환경도 아끼고 돈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종이영수증을 챙기는데, 종이영수증은 성가시기도 하고 나중에는 다 버리게 됩니다. 귀찮게 종이영수증말고, 전자영수증으로 받으면 나중에 현금으로 페이백도 됩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는 올해부터 환경부에서 시행된 포인트제도입니다.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으로 받으면 건당 100원으로 1년에 1만원 상한선에서 환급이 가능합니다. 다회용기 사용은 배달앱 등에서 주문을 할 때 포장용기로 다회용기를 선택하면 건당 1천원으로 1년에 1만원 상한선에서 환급이 가능합니다. 배달앱 요기요와 경기도배달특급앱 등 일부지역, 일부 지역에서만 시범적으로 서비스되고 있고, 확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배달을 한번 시켜 먹으면 쓰레기가 꽤나 나오는데, 용기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