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포함해 너무나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수돗물에 관한 내용입니다. 20년 여름 즈음, 인천 지역 수돗물에서 검출된 깔따구 유충입니다. '인천 수돗물 유충(애벌레) 사태'의 원인은 전문가 합동 정밀 조사단의 조사 결과, 정수장에 날아든 깔따구가 낳은 유충이 수돗물로 유입된 것으로 최종 결론 내렸습니다. 부실한 정수장 관리가 일반 사용자의 수돗물에 벌레 유충이 나오게끔 한 것입니다. 수돗물은 매일, 자주 사용하다 보니 무엇보다 안전해야 합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매일 사용하는 것이라 안전에 둔감한 것이 현실입니다. 혹시 우리집의 수돗물 상태가 이상하거나, 배수관 상태가 의심된다면 좋은 서비스가 있습니다. 전국 무료로 우리 집의 수돗물 상태를 점검 받을 수 있는 '물사랑누리집'입니다. https://il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