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캘린더에 내가 등록한 적도 없는 일정이 뜰 수 있습니다. 심지어 1~2개가 아니라 10개 이상으로 이상한 아이콘과 영어문구 일정이 등록된 사례가 종종 확인됩니다. 일정을 눌러보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스마트폰 보안이 위험하다고 상세설명의 링크를 눌러 문제를 해결하라고 합니다. 이는 갤럭시 뿐만 아니라 보안이 강한 아이폰도 확인됩니다. 악성공격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고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하라고 뜨는데, 이는 모바일 피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이메일 주소만 알면 자동으로 등록되는 캘린더앱을 악용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간 일정 공유의 편의성을 위해 캘린더앱에서는 이메일주소로 일정을 공유하면 캘린더앱에 자동으로 일정이 등록되는 허점을 이용한 것입니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디지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