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전제품 무료로 버리는 방법

살아가면서 폐전자제품을 버려야 하는 일이 한번 이상은 무조건 생깁니다.

 

보통은 폐가전제품 수거업체나 주민센터에 전화해서 해당 제품의 규격과 무게에 맞춰 상응하는 가격을 납부하고 버립니다.

 

폐가전 무상방문 서비스

https://15990903.or.kr/portal/main/main.do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시스템

 

 

전국 지역 상관없이 가능하고, 제품을 수거하러 기사님이 집에 방문하여 굉장히 편리합니다.

다만, 방문 예정 시간에 집에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본인이 원하는 시간까지는 선택이 어렵습니다.

 

에어컨, TV, 냉장고 등의 대형가전을 제외한

다량배출품목으로 가습기, 비디오플레이어, 스캐너, 연수기, 음식물처리기, 전기밥솥, 전기히터, 청소기, 게임기, 헤어드라이어, 믹서기, 선풍기 등의 소형가전은 '5개 이상 배출 시' 무상수거가 가능합니다.

 

 

소형가전을 별도로 배출하고 싶다면, 집 근처의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혹은 디지털프라자에 갖다주면 됩니다.

 

삼성전자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협약식을 맺어 소형 폐가전 회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국에 삼성전자 지점이 서비스센터는 180여개, 디지털프라자가 170여 개 가량 있으므로 가까운 지점에 배출하면 되겠습니다.

 

직접 운반할 수 있는 소형 가전제품이라면 종류나 개수에 상관없이 삼성전자 지점 내부에 비치된 소형폐가전수거함에 놓고 가면 됩니다. 삼성제품일 필요없이 모든 전자제품이 해당됩니다.